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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기장힐튼 숙박 후기입니다.
비록 1년
전 후기라서 지금과는 거리가 좀 머네요
사실 지금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가기가 좀 두렵습니다.
방에서 찍은 바다모습입니다.
기장의 바다는 해운대나 광안리와 또 다른 모습인 것 같습니다.
좀더 한가하고 여유로운 바다라고 할까요?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해운대나 광안리의 야경바다도 좋아합니다~!
부산 힐튼에 오면 항상 사진을 찍는 장소네요
지금까지 약 3회정도 방문 했는데 갈때마다 찍은 사진을 보니 아이가 커가는게 느껴집니다~!
둘째는 처음가본 거였는데 굉장히 좋아했습니다. 방에서 바다만 보는 것으로도 한참 시간을 보내더라구요
그리고 부산 힐튼은 이그제큐티브 룸 외에도 기본 객실의 크기와 침대의 크기가 큰편이라서
4인 가족이 투숙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.
부산힐튼의 조식당 모습입니다.
평이 갈리는 곳이긴 하나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. 일단 빨리 가시면 창가쪽에서 드실 수 있구요
공간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심하게 불편하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.
아이들이 먹을 음식도 있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쌀국수가 있어서 괜찮았네요
저 여행때 부산힐튼에 갔다가 경주힐튼으로 옮겼었는데
개인적으로 부산 힐튼의 조식이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.
다음에는 경주힐튼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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