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 나혼자 산다의 팜유패밀리 세미나 장소로 핫한 목포 여행 후기입니다. 작년 10월에 다녀온 후기로 기대가 컸지만 좀 아쉬운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그 이유는 마지막에 설명드리겠습니다. 저는 여행을 간 장소에 아이들과 즐길거리가 있다면 최대한 체험해보려고 노력하는데요 그중에서 아이들이 케이블카 타는 것을 좋아합니다. 지금까지 사천, 통영, 진도, 부산 송도, 여수, 남산, 덕유산, 내장산 등 많은 케이블카를 타봤는데요 목포 케이블카는 그 중에서도 굉장히 멋있는 풍경을 자랑했던 곳입니다. 사전에 미리 후기를 보고 석양이 질 때 쯤에 방문했는데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. 노을도 볼 수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멋진 목포 시내의 야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. 흔히 바닷가 쪽 케이블카는 바다나 섬의 풍경이 중심이라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