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/국내&해외

진도 쏠비치 4월 여행 후기

Luke Jobs 2023. 7. 12. 1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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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에 다녀온 진도 쏠비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.

그동안 가고 싶었지만 거리도 멀고 예약이 쉽지 않아서 진도 쏠비치를 다녀오지 못했는데요

좋은 기회와 좋은 날씨에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일단 야경 사진은 멋지구요~

체크인 하실 때 뭄조건 오션뷰 추천드립니다.

저는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일반뷰를 했었는데요

그 유명한 바로 옆 주차장 뷰였습니다. 객실에 있는 동안 커튼 한번 걷지 못했지요

그래서 다음날 아침 바로 룸 교체를 요청했습니다.

참고로 다음날 룸 교체는 11시에 체크아웃과 동시에 이루어지며, 객실 입실은 청소가 다 끝난 후에 가능합니다.

저희는 12시 반 이후에 방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~

낮의 모습입니다. 날씨가 좋아 시야도 좋고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.

아이들이 어릴 적에는 호텔 스테이를 선호했으나 아이들이 커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면서 

이렇게 넓고 여러가지 체험할 수 있는 리조트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.

수영장에도 갔는데요 음~ 수영장은 가성비가 높다라고 할 순 없겠네요~

비슷한 느낌의 거제벨버디어보다 아이들이 놀 거리가 부족한 듯 합니다.

4월의 날씨에는 야외 수영장이 전부인 진도 쏠비치에서 놀기에는 조금 춥기도 했습니다. 

다만 사우나에서 잘 놀은 것에 위안을 삼아야겠네요~

진도 쏠비치 가는 길에 곳곳에 이렇게 멋진 유채꽃밭이 있었습니다.

관광이 목적이 아닌 유채씨유 생산을 위한 밭으로 보였는데요

잠시 멈춰 유채꽃을 보니 정말 멋지더구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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